Empty Bottle Deposit Management Project based on Hyperledger Fabric
2019 KBCI 프로젝트 - 용기를 내!
프로젝트 팀원
프로젝트 기간
- 2019.10 ~ (기획)
프로젝트 개요
- 2019 KBCI 프로젝트입니다.
- 빈 용기 반납 보증금 관리 서비스입니다.
현황 및 문제점
- 현재 빈 용기 재사용은 소비자가 업체에 빈 용기를 반환해 보증금을 받고, 업체는 회수한 빈 용기를 보관하다가 생산자에게 반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.
- 소비자가 재사용 목적으로 빈 용기를 반환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합니다.
- 소매업체에 반환하는 경우 → 직접 빈 용기를 동전으로 교환한다.
- 이동식 빈 용기 반환 수집소에 반환하는 경우 → 직접 빈 용기를 동전으로 교환한다.
- 무인 반환기를 이용해서 반환하는 경우 → 빈 용기를 반환하면 영수증이 나오고, 해당 영수증을 안내 데스크로 가져가서 동전으로 교환한다.
- 위와 같은 방법들로 빈 용기를 반환하러 소매업체에 방문했는데, 소매업체가 회수를 거부해서 헛걸음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.
- 소매업체는 매장이 협소한 환경일지라도 소비자가 빈 용기를 반납하러 오면 회수한 후 보관해야 합니다.
- 정책상 자신의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으로부터 나온 빈 용기뿐만 아니라 다른 매장에서 나온 빈 용기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회수한 빈 용기들이 분실 및 도난, 파손될 위험이 있습니다.
- 소비자는 노력에 비해 적은 보증금을 불편한 동전으로 받아야 한다는 점, 소매업체에 반납하러 갔을 때 업자가 눈살을 찌푸리거나 회수를 거부한다는 점 등 다양한 이유로 빈 용기를 재활용 분리수거 처리합니다.
- 이렇게 모이는 빈 용기는 공병상에서 생산자에게 반환되는데, 이 과정에서 많은 빈 용기가 파손되어 재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.
-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공병상을 통해 반환되는 빈 용기 보증금의 규모는 약 480억 원으로, 절대 적지 않은 수의 빈 용기가 공병상을 통해 반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- 소비자가 빈 용기 재사용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당연히 받을 수 있는 보증금을 포기하기 때문에 공병상으로 돌아가는 돈이 많다고 판단됩니다.
제안
- 빈 용기 반납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소매업체나 무인 반환기가 가지고 있는 수납공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.
- 소비자의 활발한 빈 용기 반납을 장려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해 환경보호에 일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.
기획 및 설계 문서
개발 언어 및 구성 환경
- Blockchain: Hyperledger-Fabric
- Language: java, XML, go
- DB: MySQL (Module: Node.js)
- OS: Window, Linux, Android
- IDE: VSCode
구현 내역
기능
- 기능 구현을 위한 회의 중
화면
프로젝트 내 역할
- Front-end